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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달리던 포르쉐, 추락 뒤 불길…"음주운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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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새벽 전북 전주에서는 달리던 승용차가 10m 아래 하천변으로 떨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신 뒤에 차를 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우거진 수풀 너머로 불이 활활 타오릅니다.

오늘 새벽, 전북 전주시 효자동 천변 아래로 포르쉐 승용차가 구른 뒤 불길에 휩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