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9 (화)

북한 유엔대사 "화려한 변신 위해 목숨 같은 존엄 못 팔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 유엔대사 "화려한 변신 위해 목숨 같은 존엄 못 팔아"

[앵커]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경제적 발전이 필요하지만 화려한 변신을 위해 목숨처럼 지켜온 존엄을 팔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에서 한 발언인데요.

지난해와 달리 미국과 우리나라를 직접 거론하며 날 선 발언을 쏟아내진 않았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경희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