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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온라인으로 만나요"…아쉬움 달랠 추석 비대면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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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유행 속 처음 맞는 추석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비대면 성묘에 이어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달래줄 '온라인 가족 모임'도 등장했습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오래 못 봐서 진짜 보고 싶어도 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손꼽아 기다리는 추석 명절, 가족들은 TV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았습니다.

울산과 거제, 창원에 사는 친지들이 온라인에서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