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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WKBL, 농구 활용 '집콕 트레이닝'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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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학교스포츠 돕기 위해 제작

뉴시스

[서울=뉴시스] 농구돌이와 함께하는 집콕 트레이닝. (제공=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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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스포츠 클럽의 지도자들을 돕기 위해 '농구돌이와 함께하는 집콕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총 10강으로 구성됐으며, WKBL 선수 출신으로 현재 학교스포츠클럽 농구 지도자로 활동 중인 김연주(전 신한은행)가 강사로 참여했다.

농구를 활용한 간단한 동작부터 응용 동작까지 직접 따라 할 수 있게끔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오락적인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WKBL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일선 학교 스포츠클럽 지도자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준비했으며, 많은 학생이 집콕 트레이닝 영상을 통해 농구에 대한 흥미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집콕 트레이닝 영상은 네이버TV 'WKBL 채널(https://tv.naver.com/wkbl)'에서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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