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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이범수♥' 이윤진, 천국같은 딸 소을이 방 "벽지 파묻힐 뻔한 보람있네"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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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딸 소을 양을 위해 만든 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느림보라도 다계획이있어"라며 "소을이가 공부할 맛 난다고 하니 벽지에 파묻힐뻔한 보람 있네 덕분에 다을이도 숙제 열심히 하구 고마워 아가들아"란 글을 게재하며 모성애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윤진이 새로 꾸며준 것으로 보이는 소을 양 방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마치 아름다운 하늘 같은 천장과 깔끔한 침대, 책상 등의 가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을 양은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모습이다. 동생 다을 군 역시 자리에 앉아 영어로 글을 쓰고 있다.

앞서 이윤진은 '천장도배' 포기를 선언하며 깨달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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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 1. . 파묻힐 . 2. . 3. . 4. "란 글을 올렸다. 어 ".... .... "라고 덧붙였다.

이후 기술자들을 불러 새 방 천장 도배를 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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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nyc@osen.co.kr

[사진] 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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