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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12주년을 기념하는 오붓한 식사자리를 공개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맞아요. 어제가 결혼기념일 12주년. 비록 촬영으로 당일은 못 했지만, 오늘 촬영 가기 전 이른 점심을 함께 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한지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선남선녀 풋풋한 모습의 두 사람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자몽색 상의를 입은 권상우가 손가락 하나,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은 손태영이 손가락 두 개를 펴들고 12주년을 가리켰다.
이어 손태영은 "2021년9월28일엔 꼭 그날 함께 해요. 그리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2008년 열애사실이 알려진 두 사람은 그해 9월28일 전격 결혼했고, 이듬해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행운이라는 뜻으로 '룩희'로 이름지은 아들은 올해 12살이 됐다.
2015년에는 딸 리호를 낳아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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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손태영SNS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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