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27일 전남 목포시 죽교동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 정박하고 있다. 무궁화10호는 북한군 총격을 받고 숨진 공무원이 실종 직전까지 탄 배이다. (사진 = 연합뉴스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북한 해역에서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어업지도관리단 소속 공무원 A씨(47)가 전체 3억3000만원의 채무가 있었고 이 중 2억6800만원이 도박 빚으로 파악됐다.
해양경찰청은 29일 A씨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