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이의 티샷 모습. |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송이(30)가 29일 발표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 86위에 올랐다.
지난주 117위에서 무려 31계단이나 뛰었다.
고진영(25)은 여전히 1위를 지켰다.
지난주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다.
6위 박성현(27), 7위 김세영(27), 9위 박인비(32)도 지난주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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