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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김학범 감독 "국대 축구 갈증 풀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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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김학범 감독 "국대 축구 갈증 풀어드리겠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탓에 멈춰선 성인대표팀 벤투호와 23세 이하 올림픽 대표팀 김학범호가 맞대결 경기로 기지개를 켭니다.

국내파로만 명단이 구성됐지만 축구 팬들의 갈증도 풀어주고 경기력도 살펴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대표팀 홈-어웨이 유니폼 모양의 마스크를 한 벤투 감독과 김학범 감독이 함께 등장합니다.

두 감독은 다음달 펼쳐지는 맞대결에 한 목소리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해외파는 빠지지만, 각각 지난해 12월과 올해 초 이후 소집훈련을 못 한 만큼 거의 1년 만에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해 볼 기회입니다.

<파울루 벤투 / 국가대표팀 감독> "짧은 기간이고 어려운 상황도 있지만, 유익한 소집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학범 / 올림픽대표팀 감독> "형만한 아우없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사실은 아우도 꽤 괜찮다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K리그 경기장을 자주 찾았던 벤투 감독 명단에는 이청용을 포함해 9명의 울산 선수들의 이름이 올랐습니다.

김학범호의 핵심자원이었던 이동경, 원두재, 이동준도 포함됐습니다.

<파울루 벤투 / 감독 국가대표팀> "새로운 선수들이 와서 대표팀의 철학을 이해하고, 또 기존 선수들도 오랫동안 못 오다 보니까 했던 부분들을 복습하는 기회를…"

김학범호에는 상무의 간판 골잡이 오세훈에 더해 포항의 공격수 송민규가 생애 처음으로 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김학범 / 올림픽대표팀 감독> "너무나 오랫동안 코로나에 시달려 왔는데,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는 그런 경기력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다음달 9일과 12일 펼쳐지는 스페셜매치의 결과에 따라 승리팀의 이름으로 1억원이 기부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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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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