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소유한 스마트 홈 회사 링(Ring)의 자율주행 무인 드론 형태의 차세대 실내 보안 시스템 '올웨이즈 홈 캠(Always Home Cam)‘을 24일(현지시각) 공개했다.
링 올웨이즈 홈 캠은 자율주행 드론이 집안을 순찰해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미화 250달러다.
드론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라이더와 카메라를 소프트웨어로 통합 설계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용자는 드론의 실내 경로를 미리 지정할 수 있다. 충전도 드론이 도크에서 항상 대기 중에 있어 침입자가 나타나면 언제든지 출동 할 수 있다. 또한 침입자 추격 시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영상을 보낸다.
현재 이 제품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허가를 아직 받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실제 운행 장면이 아닌 시뮬레이션 된 것이다.
민두기 기자 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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