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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영상] 文 "피격 공무원 애도…김정은 사과 각별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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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에 피살된 사건에 대해 "희생자가 어떻게 북한 해역으로 가게 됐는지 경위와 상관없이 유가족들의 상심과 비탄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드린다"며 처음 사과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8일) 오후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국민들이 받은 충격과 분노도 충분히 짐작하고 남는다"면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정부로서는 대단히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