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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강행군에 햄스트링 부상…토트넘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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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강행군에 햄스트링 부상…토트넘 '초비상'

[앵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강행군을 이어가던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허벅지를 다쳤습니다.

5경기 다섯 골 2개의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의 장기 결장이 예상되면서 토트넘은 큰 악재를 만났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 후 5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장하며 '지옥의 일정'을 소화했던 손흥민.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루카스 모라의 선제골에 관여했고, 골포스트와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슈팅도 때렸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시작 후 그라운드 위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는 손흥민이 아닌 교체 선수 스티븐 베르흐바인이었습니다.

뉴캐슬에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내주며 비긴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침통한 표정으로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을 알렸습니다.

<조제 모리뉴 / 토트넘 홋스퍼 감독> "(손흥민은 교체한 건 계획입니까, 부상 때문입니까?) 부상입니다. (결장이 길어질까요?) 네 (부상 부위는 어딥니까?) 햄스트링입니다."

약 2주 사이 열린 5경기 중 4경기를 풀타임으로 뛴 손흥민.

폭발적인 스피드로 득점을 만들어내는 손흥민의 특성상 순간 가속과 감속에 주로 쓰이는 허벅지 뒤쪽 근육 '햄스트링' 부상은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4주가량 그라운드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손흥민의 부상은 팀에 큰 악재입니다.

오는 30일 첼시와 카라바오컵 16강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EPL 4라운드까지 3경기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막 후 5경기에서 5골 2도움으로 승리를 이끈 손흥민의 결장으로 공격수가 부족한 모리뉴 감독의 근심은 더 깊어지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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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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