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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통일부, '北피격사망' 관련 "상황엄중…北반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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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피격사망' 관련 "상황엄중…北반응주시"

통일부는 소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사건에 대해 "북한의 추가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2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건에 대해 사과한 데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통일부는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한다"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각에서 김 위원장의 공개 사과로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이 나오는 데 대한 평가를 묻자 "무엇보다 유가족 입장에서 문제가 신속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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