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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靑, 남북 공동조사·군사통신선 재가동 공식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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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공무원이 서해에서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사건에 대해 청와대가 북한 측에 공동조사를 공식 제안하고, 진상조사를 위한 군사통신선 복구와 재가동을 요청했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긴급 안보 관계 장관회의 결과 브리핑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서주석 / 국가안보실 1차장 (어제) : 1. 북측의 신속한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2. 남과 북이 각각 파악한 사건 경위와 사실관계의 차이점에 차이점이 있으므로 조속한 진상 규명을 위한 공동조사를 요청함. 남과 북이 각각 발표한 조사 결과에 구애되지 않고 열린 자세로 사실관계를 함께 밝혀내기를 바람. 이를 위한 소통과 협의, 정보 교환을 위해 군사통신선의 복구와 재가동을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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