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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서 제2의 삶을 시작했던 권민아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 7월 AOA 멤버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권민아가 최근 네 달여 만에 소속사 우리 액터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액터스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좀 더 자유로운 신분이 되길 원하는 권민아 배우의 의사를 반영해 결정하게 됐다."면서 "다만 새로운 터를 찾고 활동을 개시하기 전까지 회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조건 없이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AOA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으며, 현재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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