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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호랑이 약방 런칭...현대적 감성과 옛 정성 그대로 담은 ‘건강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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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 좋은 원재료 활용...맥도라지차·팥호박차·꽃봉오리차 3종 선보여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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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삶의 질을 높이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뷰티’에 주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너뷰티는 먹어서 피부 및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일종의 식품 화장품으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시장의 규모는 지난 2009년 약 50억 원에서 2011년 500억 원, 2014년 3,000억 원, 2017년 5,300억 원으로 연평균 85%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적인 감성과 옛 약방의 정성을 담아 탄생된 브랜드 ‘호랑이 약방’은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티백 차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 상징인 호랑이는 예로부터 수호의 상징으로 불렸다. 그 의미를 담아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품질 좋은 원재료만을 엄선해 자연 그대로의 성분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차 한 잔으로 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기존의 티백 차와는 달리 짧은 시간 균일하게 가열하고 신속하게 볶아낸 ‘특별 원적외선 로스팅’ 기법을 통해 부조화된 맛과 향을 개선했다. 산성 성분을 줄이고 영양소 파괴는 방지해 향이 좋고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깊고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총 세 종류로 원재료의 특징을 살려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다. 맥문동, 도라지, 작두콩 등으로 구성된 맥도라지 차는 구수한 맛으로 식수 대신 마실 수 있는 부드러운 차를 원하는 소비자나 기관지에 좋은 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팥호박차는 늙은 호박, 팥, 발아현미가 함유돼 붓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장미, 민들레, 작약으로 만들어진 꽃봉오리차는 여성의 이너 뷰티를 위한 건강 차로 과하지 않은 단맛과 신맛이 매력적이다.

이 밖에도 호랑이 약방은 영양소와 원재료 조직을 손상하는 고온 건조가 아닌 30~40도의 저온 건조로 차별화된 맛과 영양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티백 원단 시험까지 거쳐 꼼꼼히 체크하는 등 프리미엄 건강차로 탄생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랑이 약방 관계자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호랑이 약방의 건강차는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몸에 부담을 주지 않는 성분들로 구성됐다. 엄선된 원재료로 만들어진 3가지 티제품은 붓기, 기관지, 이너뷰티 관리에 좋은 차로 평소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갈 것이다”라며 “늘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생산공정, 믿을 수 있는 순수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랑이 약방의 건강차 3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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