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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구명조끼 입었는데 시신 사라져?…의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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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런데 북한이 어제(25일) 보낸 통지문은, 우리가 파악한 것하고 비교할 것도 없이 그 자체로 앞뒤가 안 맞는 대목이 꽤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리가 80미터 떨어져 있는데 대화를 했다든가 하는 부분 등등인데, 추가적인 해명이 필요합니다.

이 문제는 김아영 기자가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기자>

사건 경위를 시간대별로 밝힌 우리 측 발표와 달리 북한은 22일 저녁 사건이라며 다소 두루뭉술한 표현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