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27)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창우는 25일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파72·72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쳐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2언더파 214타를 친 이창우는 3라운드 선두에 오르며 KPGA 코리안투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창우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사진=KPG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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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이창우는 2014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회한 후 아직 우승이 없다.
함정우(26)와 전재한(30) 등 5명의 선수들은 중간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해 이창우를 추격하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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