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 (사진 = 권민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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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전 소속사인 우리액터스와의 계약 종료와 관련해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권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 "우리액터스 회사랑 저는 생일(9월21일) 이후로 계약해지가 된 상황이라 편지 같은 경우 그 회사로 보내시면 이제 못 받을까 봐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가지 궁금하신 것들도 있으실 테고 하겠지만, 저는 지금 하고 싶은 말도 할 말도 참 많지만 다 할 수 없다"고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 감사하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그는 "아무튼 우리액터스로 저에 관한 것들 보내지 마시고 운영자님께서 감사하게도 받아서 전해주신다고 하시니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
우리액터스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권민아 배우와 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계약 종료에 이유에 대해서는 휴식을 취하는 동안 자유로운 신분이 되길 원하는 권민아의 의사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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