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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해경, 월북 판단 자료 요청…피격 공무원 시신 수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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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 내부 논의 거쳐 28일까지 자료 제공 결정

<앵커>

북측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 이 모 씨의 지인들은 평소 별다른 월북 징후는 느끼지 못했다고 해경 조사에서 말했습니다. 해경은 군 당국에 이 씨가 월북한 것으로 판단한 자료를 요청했고, 실종 지점 근처 바다에서 이 씨의 시신이나 소지품을 찾는 작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해수부 공무원 이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난 21일 오후 12시 5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