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주요 관영 매체를 비롯해 우리민족끼리, 메아리 등 주요 선전 매체들도 사건이 발생한 지 나흘째인 오늘까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 북한 통일전선부가 김정은 위원장의 사과 등을 담은 통지문을 보낸 사실도 함구했습니다.
북한 주민에게는 이번 사건을 알리지 않겠다는 의도로 분석되는 가운데, 오늘도 북한 매체들은 수해 복구 소식과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 준비 소식 등을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