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의 촬영은 25일 오후 청주 고인쇄박물관에서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김 군은 이날 장원연 학예사와 함께 청주시와 직지를 알리기 위해 전시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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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종의 마음을 찍다'는 조선 세종대왕시대에 만들어진 경자자(庚子字) 탄생 6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1부 경자자의 탄생, 2부 금속활자 인쇄술과 역사발전, 3부 세종의 과학기술 부흥으로 구성된다.
조선초기의 활자인쇄기술의 발전을 소개하고, 경자자로 인쇄한 책 13종, 세종시대의 천문과학기구 10여 종, 천문관련서적 5종, 의학‧산학‧농학‧병학 13종, 천문관련 영상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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