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 서욱 국방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평도 인근 실종 공무원 북한 피격 사건 관련 긴급현안보고를 위해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24.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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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서욱 국방부 장관은 25일 경기도 이천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겠다"라며 "만약, 북한이 이를 위협한다면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우리 공무원 '사살-화형' 사건과 관련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단호한 대응'을 거론하는 방식으로 우회적인 메시지를 내놓았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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