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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두 달 일했다고 지원금 못 준대요" 3만 명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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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리랜서 같은 특수고용노동자들부터 어제(24일) 2차 재난지원금 가운데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그런데 1차 때 받은 사람들은 별도의 심사 없이 50만 원을 받게 된다고 했는데 못 받게 된 경우가 3만 명이 넘을 걸로 추산됩니다.

왜 그런지 화강윤 기자가 그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기자>

코로나 이후 수입이 끊겨 1차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프리랜서 작가 김재협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