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피격 공무원 형 "월북 의문…헤엄쳐 못가"
서해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의 형이라고 밝힌 남성이 동생의 월북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사망한 공무원 47살 A씨의 형이라고 밝힌 B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생의 신분증과 공무원증이 선박에 그대로 있었다"며 "월북이라는 단어와 근거가 어디서 나왔는지 의문"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연평도 해상은 조류가 보통 지역과 달리 상당히 세다"며 "해상 표류 시간이 30시간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헤엄쳐서 갔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서해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의 형이라고 밝힌 남성이 동생의 월북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사망한 공무원 47살 A씨의 형이라고 밝힌 B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생의 신분증과 공무원증이 선박에 그대로 있었다"며 "월북이라는 단어와 근거가 어디서 나왔는지 의문"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연평도 해상은 조류가 보통 지역과 달리 상당히 세다"며 "해상 표류 시간이 30시간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헤엄쳐서 갔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