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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생존 확인에서 피살까지 6시간…군은 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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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당국의 오늘(24일) 발표를 종합해보면 이 씨는 이틀 전 오후 3시 30분쯤 북한 선박에 발견되고 나서 약 6시간 뒤에 숨졌습니다. 그런데 군 당국은 실종된 우리 국민이 북측 해상에서 발견된 사실을 알고도 6시간 동안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국회에서도 군의 이런 대응에 문제가 있다는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이 내용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