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목원대 명예교수, 장학금 2천만원 기탁 |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목원대는 이재경 한국음악과 명예교수가 장학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가야금산조(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이수자로, 1999년부터 올해 1월까지 목원대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했다.
이 명예교수는 "세계화 시대에 한국음악의 전통을 이어갈 후학들에게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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