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김병기 소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9.14/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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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피격 사건을 두고 "우리 국민에게 위해를 가한 것이 확인되면 북측에 책임을 묻겠다"고 24일 밝혔다.
정보위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원 한 명이 월북을 했다가 북측에 의해 사살된 후 화장되었다는 끔찍한 뉴스를 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사실관계가 최우선이지만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위해를 가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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