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뉴스1) =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 공무원 A씨(47)가 탑승한 어업지도선(무궁화10호, 499톤)이 소연평도 남방 5마일 해상에 떠 있다. 해경은 이날 오전 11시경 무궁화10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해 A씨의 개인 소지품을 확보하고 선내 폐쇄회로(CC)TV, 통신 등 A씨의 행적에 관련된 사항을 조사중이다. (독자 제공) 2020.9.24/뉴스1
newskija@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