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주목 받는 아세안

한-아세안센터, 26일 아세안 유학생 대상 온라인 '취업 멘토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한-아세안센터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한-아세안센터(이혁 사무총장)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akcsns)에서 '2020 아세안 청년 커리어 멘토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경력을 이어 나가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마련하는 '취업 멘토링' 자리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아세안 유학생은 6만4천명에 이른다.

전문가와 대학 졸업 후 국내 기업에서 일하는 아세안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예정이다.

황세훈 법무법인 청결 파트너 변호사와 차재원 트러스트원컨설팅 수석 컨설턴트, 하윤홍 법무법인 금성 대표변호사 등은 비자 취득을 비롯해 인재 채용 과정과 자격요건, 취업·법률 정보 등을 알려준다.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www.aseankorea.org)에서 참가 사전등록을 할 수 있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