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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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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룩 쉴즈, 50대 나이에도 탄탄한 글래머 몸매..여전한 여신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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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브룩 쉴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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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쉴즈가 섹시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해 화제다.

24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5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훌륭한 친구과 꿈같은 동료..도움을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룩 쉴즈는 잔디밭에 누워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탄탄한 글래머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세기의 미모로 칭송받으며 원조 미녀스타로 일컬어졌던 브룩 쉴즈는 1980년~90년대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와 함께 '세계 3대 미녀'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책받침 여왕'으로 등극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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