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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팝업★]"누나 돈 잘 벌어"..김이나, 이근대위와 역대급 만남에 동안 미모 새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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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이나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이나가 이근 대위보다 누나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녀의 동안 비주얼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카카오TV 웹예능 '톡이나 할까'에서는 이근 대위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이나와 카카오톡을 주고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이나는 "군인으로 어떤 위험도 다 이겨내셨지만, 미디어는 정글(Media is jungle)"이라며 "힘든 거 있으면 저랑 딘딘한테 얘기해라. 울지말고"라고 이근 대위를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근 대위는 "미디어 정글(Midia jungle)에서 길 잃어버리면 또 술 한 잔하자"라고 답장했고 김이나는 "그럼요, 제가 언제든 사드림"이라고 긍정의 뜻을 보였다.

그러자 이근대위는 "남자가 사는 것"이라며 술을 자신이 사겠다고 밝혔지만 김이나는 "누나가 사는 거다. 누나 돈 잘 번다"고 답하며 훈훈함을 과시했다. 이근 대위는 "대박..당신이 이겼다(you win)"이라고 했다.

김이나는 해당 내용이 공개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사나이 2주행 한 저로선 너무도 반가웠던 만남! 내일 (22일 화요일) 아침 #톡이나할까 에서 #이근대위 님과 톡을 나눕니다 #인성문제없음 #머리부터발끝까지"라는 글을 남기며 이근 대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나와 이근 대위는 각각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가 은근히 돋보여 눈길을 모았다. 특히 해당 사진을 통해 김이나의 동안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김이나가 이근 대위와 대화를 주고 받은 것을 확인하면 김이나는 이근 대위보다 나이가 많은 누나다. 실제 김이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살이다. 하지만 그 나이로 전혀 보이지 않는 미모는 감탄을 불러모은다.

이에 김이나가 화제에 오르며 그녀의 동안 비주얼이 새삼스럽게 이슈를 모으고 있는 상황. 김이나와 이근 대위, 최근 대세 두 사람이 만난 만큼 화제성이 더욱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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