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구자철 회장(왼쪽)과 허준영 부회장.[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부회장에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이 선임됐다.
KPGA는 22일 "경기도 성남 서판교의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6차 이사회를 통해 허준영 이사장을 협회 부회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제보건 의료단체 스포츠닥터스의 허준영 이사장은 현재 KPGA 외에도 대한승마협회와 대한요트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KPGA는 8월 스포츠닥터스와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허준영 이사장은 "골프 사업 활성화를 비롯해 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각 기관과 협의해 국가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 등 여러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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