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어린이집 대표와 원장, 교사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원아 B양(5)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 부모는 어린이집 폐쇄회로(CC) TV를 통해 교사 C씨가 딸을 손과 발로 수차례 밀치거나 위협하는 장면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들의 신병 처리 여부를 정해 사건을 송치할 방침이다.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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