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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제 75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이 22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의 연설로 시작된 이날 기조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화상으로 연설할 예정이다.
미국과 중국, 미국과 이란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 입장을 강조하기 위한 설전이 예상된다. CBS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에 중국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날 연설에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도 남북관계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의 국제관계 등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추정된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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