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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안산시, 추석 전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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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업종 종사자 6천863명에게 자체 예산으로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과 1인당 지원금은 개인 택시와 법인 택시 종사자 937명에게 100만 원, 유흥업소 418곳 200만 원, 자유업 체육시설 201곳에 200만원 입니다.

또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950명에게는 100만 원, 보육 시설에는 한 반당 30~60만 원,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 150명 204만원, 예술인 1천400명 50만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169명 30만원, 그룹홈 종사자 96명에게는 30만원씩 지원됩니다.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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