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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본격 수사…사무실·주거지 압수수색

아이뉴스24 권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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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본격 수사…사무실·주거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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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조성우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조성우 기자]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 씨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주거지 등을 잇달아 압수수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22일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전날 추 장관의 아들 서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19일 당시 부대 지원장교로 근무했던 A 대위의 자택과 군부대 사무실, 추 장관의 전 보좌관 B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했다.

휴대전화 등 서씨가 추 장관 전 보좌관인 최모씨에게 휴가 관련 부탁을 한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물품을 찾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2017년 카투사(KATUSA)로 복무할 당시 휴가 연장 승인 없이 부대에 복귀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검찰은 A 대위와 B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이 서씨의 휴가 연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017년 6월 5일∼27일 최소 세 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상황과 향후 일정은 공개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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