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측, 파기환송심에서 "사건 종지부 찍어달라"

YTN
원문보기

이재명 측, 파기환송심에서 "사건 종지부 찍어달라"

속보
"베네수 수도서 7차례 폭발음…항공기 저공비행"
친형 강제입원과 관련한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기소돼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원심 파기 판결을 받은 이재명 경기지사의 파기 환송심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에서 이 지사 측은 최후 변론을 통해 이번 사건은 검찰의 기소권 남용 폐해를 보여준 것이라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해 사건의 종지부를 찍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 측은 검찰이 이 지사 친형의 정신질환을 의심케 하는 증거를 갖고도 정신질환이 없었다고 전제하고 공소를 제기했다며 피고인은 허구의 공소사실, 즉 유령과 싸워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선거 과정에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보장돼야 한다는 대법원의 다수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이번 사건은 지극히 개인적 의혹과 도덕성에 대한 발언으로 정치적 표현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또 다수 의견 논리대로라면 유권자가 후보자 검증 기회를 박탈당할 수 있다며 이 지사에게 파기환송 전 원심 선고형인 벌금 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법정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과 만난 이 지사는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그런데도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 송구한 마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6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