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호 태풍 '돌핀'이 발생했지만, 이번에도 우리나라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먼바다에서 12호 태풍 '돌핀'이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우리나라 부근에 자리 잡은 찬 공기에 막혀 일본 남해안으로 이동한 뒤 오사카 남남동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먼바다에서 12호 태풍 '돌핀'이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우리나라 부근에 자리 잡은 찬 공기에 막혀 일본 남해안으로 이동한 뒤 오사카 남남동쪽 약 120km 부근 육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11호 태풍 '노을'에 이어 12호 태풍 '돌핀'도 우리나라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