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신과기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틱톡의 중국 모회사인 바이트댄스가 이런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으며, 틱톡 측이 미국에 50억 달러를 미국에 기부한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또 틱톡의 새로운 미국 법인인 틱톡 글로벌의 지분을 중국을 제외한 미국과 다른 지역의 투자자들이 갖게 될 것이라는 보도도 사실이 아니며 바이트댄스가 지분의 80%를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우선 바이트댄스가 텍사스에 본부를 둔 교육 기금에 50억 달러, 약 5조 8천억 원을 기부할 것이라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대해서도 처음 들은 얘기라며 부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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