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4세 대학생인 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저는 세월호 참사 발생 당시 고3이었고 그 후로 6년이 지났지만 그날의 진실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고영인 의원이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박 전 대통령 파면 날까지의 공개 기록물 요구안을 7월 제출했다"며 "국회의원 200명의 동의가 있으면 공개가 가능하다. 국민의힘은 또다시 외면할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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