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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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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아이하트 라디오 페스티벌' 출연…美매체 “경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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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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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남다른 보컬과 매력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탄소년단은 10주년을 맞은 ‘아이하트 라디오 페스티벌 2020’에 참가해 콜드플레이, 본 조비, 어셔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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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 연속 2주 1위를 차지한 'Dynamite'와 'Make It Right', ‘봄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등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무대에서 뷔는 다소 투머치한 레트로풍의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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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ake It Right'의 도입부를 맡은 뷔는 중저음의 실크 같은 목소리로 귀를 녹였으며 화면 가득 잡힌 아름다운 얼굴은 가히 충격적으로 다가와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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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가장 좋아한다고 알려진 서정적인 곡 ‘봄날’에서 방탄소년단 전체 사운드의 핵심요소로 극찬 받는 뷔의 보컬과 표정은 애절한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리며 몰입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 발표 당시 뷔가 뒤돌아보는 도입부로 폭발적인 반응을 받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 무대를 온전히 즐기는 뷔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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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들은 뷔의 모습을 섬네일로 장식하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경이롭다", "태형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며 감동을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하트 라디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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