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동대문과 제기동 청과물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진 장관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제수용품 판매 등 생업에 지장이 예상되므로 임시판매시설 설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으로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재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동대문구 제기동 청량리전통시장 내 청과물시장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점포 10곳가량과 창고가 소실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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