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구해줘 홈즈’ 태민 “나 여기 살래…수납 천재 주방이네” 붐 “그게 매물 이름인데” 소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태민이 첫 매물에 흡족해했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붐과 함께 매물을 찾아 나선 태민, 라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민과 라비는 첫 매물부터 흡족함을 드러냈다. 특히 최첨단 수납 시설을 갖춘 주방을 보고 놀란 태민은 “수납 천재네, 수납 천재 주방이야”라고 말했고 붐은 소름이 끼친 듯 “어떻게 알았냐. 그게 이 집 이름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태민은 “느낌이 딱 왔다”며 웃었다.

하우스 투어가 이어진 가운데 복층 방이 등장하자 태민은 “우와”를 연발하며 “나 여기 살래”를 외쳤다. 라비 역시 의뢰인의 아들이 사용하게 될 2층을 본 후 “이건 거의 독립 아니냐”며 연신 감탄했다. 모자람 없는 이 집은 복층임에도 불구, 예상보다 적은 6억 2천대의 가격으로 상대팀인 복팀을 주눅들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