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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미우새` 오민석, "족금 볼 줄 안다"... 족금 오선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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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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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오민석이 족금 오선생으로 변신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X브라이언X이국주의 족금을 봐주는 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민석은 족금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상민의 족금 분석에 나섰다. 오민석은 "발가락이 유연하게 꺾이면 역마살이 있는 거예요"라고 했다. 이어 "엄지 발가락이 아버지 복이고 검지 발가락은 어머니 복이에요"라며 "형은 돈보다는 명예를 중시해요"라고 덧붙여 흥미를 높였다. 하지만 오민석은 이상민의 결혼선이 없다고 밝혀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오민석은 브라이언 족금 분석에 나섰다. 그는 "살면서 고난과 역경이 있지만 좋은 족상이에요"라고 밝혀 브라이언을 만족시켰다. 오민석은 이국주 족금 분석도 진행했다. 그는 "발가락 사이 점은 복점 중의 복점이에요"라고 극찬을 보냈다. 이상민은 "발바닥 전체가 굳은살이 배긴 거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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