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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경리가 긴 다리를 셀프 칭찬했다.
경리는 20일 자신의 SNS에 “다리가 이렇게 긴 거 실화호고고고곡”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경리는 반바지에 검은색 상의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모습.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돋보이는 매끈한 각선미만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경리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한다. ‘언더커버’는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경리는 극 중 안기부 요원으로서 언더커버 임무를 수행하다가 심적, 육체적으로 타격을 입고 살아가게 된 고윤주(한고은 분)의 과거를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경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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