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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당나귀귀' 장동민이 코로나19 여파로 PC방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 송훈을 자신의 PC방으로 초대했다.
장동민의 PC방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했다. 고사양의 PC가 가득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동민은 "(현재) 손님을 못 받는 상황이다. PC방 내 먹거리 매출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식자재, 인건비, 임대료 지출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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