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윤 의원이 지역화폐의 핵심요소인 업종 내 규모별 재분배 효과를 의도적으로 외면하는 것 같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어 왜곡조작으로 기득권 옹호하는 일부 보수언론에 숨어 불합리한 일방적 주장만 하지 말고 국민 앞 공개토론에서 당당하게 논쟁할 용의가 없느냐고 물었습니다.
윤 의원은 앞서 자신의 SNS에 이 지사가 비판한 조세연구원 보고서는 분석과 서술방식 모두 잘 쓰인 보고서라며, 권력을 가진 이들이 전문가 집단을 힘으로 찍어누르려 하는 것은 한 나라의 지적 인프라를 위협하는 일이자 전문성에 대한 식견의 얕음을 내보이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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