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케이티 홈즈가 8세 연하의 요리사 남친과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의자에 앉아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타인의 시선은 신경쓰지 않고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외신은 "케이티 홈즈가 젊은 셰프에게 홀딱 반했다"고 전하기도.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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