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지평선산업단지 조감도 |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손 소독제 생산업체인 에스지엠과 더블유엠에프가 전북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에 공장을 짓기로 하고 18일 분양 계약을 했다.
이들 업체는 내년까지 함께 60억원을 들여 지평선산업단지 6천611㎡ 부지에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정상 가동되면 40여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어려운 여건인데도 투자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견실한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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